가인·주지훈 열애 ⓒ 엑스포츠뉴스DB
▲가인·주지훈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인·주지훈 열애에 성지글이 등장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인 측은 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가인과 주지훈이 연인 관계로 사귄 지는 한 달정도 됐다"며 "세월호 참사의 애도 분위기 속에서 조심스러운 입장이다"고 밝혔다.
이에 가인·주지훈 열애를 예고한 한 누리꾼의 댓글이 '성지글'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가인·주지훈 열애 단독 보도를 예고한 한 매체의 기사 댓글에는 한 누리꾼이 '가인 주지훈. 이제 이 댓글은 성지가 된다'라는 내용이 올라왔다.
이 댓글은 9일 오전 2시 31분에 작성된 것으로, 당시에는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가인·주지훈 열애가 사실로 확인된 이후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가인과 주지훈은 올 1월 파격적인 애정신이 담긴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에 농도 짙은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해외 아티스트 존 메이어 콘서트에 함께 동행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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