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콘서트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엑소 콘서트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엑소(EXO)의 추가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픈 30분도 지나지 않아 전석 매진됐다.
엑소 첫 단독 콘서트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은 8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G마켓을 통해 티켓이 오픈 됐다. 티켓 오픈 30분도 안 돼서 전석이 매진, 엑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엑소의 이번 콘서트는 오는 23~2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 매력이 집약된 차별화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엑소가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예매 전부터 높은 관심을 얻었음은 물론, 지난달 16일 진행된 예매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과 문의가 쇄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엑소-K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의 첫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엑소-M은 10일 방송되는 중국 CCTV 음악 프로그램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에 출연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아우르며 활동할 계획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