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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로맨스' 박종찬-김지안, 8일 만에 재회 '풋풋+설렘'

기사입력 2014.05.07 23:52 / 기사수정 2014.05.07 23:52

대중문화부 기자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박종찬과 김지안이 8일 만에 설레는 만남을 가졌다. ⓒ KBS 방송화면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박종찬과 김지안이 8일 만에 설레는 만남을 가졌다. ⓒ KBS 방송화면


▲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배우 박준규의 아들인 박종찬과 여대생 김지안이 재회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서는 8일 만에 만나는 박종찬과 김지안의 데이트가 이어졌다.

이날 오랜만에 만나는 두 사람은 한껏 신경을 쓴 차림으로 서로를 맞이했다. 김지안은 박종찬을 만나서 "일주일 동안 못 봤다"며 투정을 부렸고, 박종찬은 "잘못했다"고 사과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박종찬의 사과를 받은 김지안은 인터뷰에서 "8일 동안 부재에 대한 심통을 좀 표현하고 싶었다"며 "계속 연락을 해서 그런지 처음 봤을 때보단 덜 떨렸는데 만나기 직전엔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고, 박종찬은 "지안이가 들어오는데 보자마자 '예쁘다'고 생각했다"며 지안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박종찬은 여행지에서 사온 망고를, 김지안은 직접 만든 초콜릿을 서로에게 선물했다. 김지안은 박종찬에게 초콜릿을 먹여주며 풋풋한 시간을 이어갔다.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은 총 3부작으로 진행되는 리얼 연애 관찰 프로그램으로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온 3쌍의 남녀가 매칭을 통해 짝을 이루고, 30일간 5가지의 룰을 지키며 연애하는 모습을 다룬다.

이날 '두근두근 로맨스'는 이휘재와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MC를 맡았으며, 연애코치로는 전문가 이명길, 개그우먼 김지민, 아이돌 그룹 비투비(BTOB)의 정일훈이 패널로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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