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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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내가 '별바라기' 게스트로 적격" 왜?

기사입력 2014.05.07 13:44

방송인 김구라가 JTBC '썰전'에서 MBC '별바라기'를 집중 분석한다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인 김구라가 JTBC '썰전'에서 MBC '별바라기'를 집중 분석한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썰전'에서 '별바라기'를 집중 분석했다.

8일 방송되는 JTBC '썰전' 62회에서는 '신상예능의 습격, 강호동의 '별바라기''를 주제로 MC들이 이야기를 나눈다.

김희철은 "'별바라기'가 정규편성 되면 앞으로 나올 스타들의 팬이 은지원씨의 팬만큼 재미있느냐가 관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자신이 '별바라기'의 게스트로 적격임을 자부하며 "내 팬 중 스리랑카 한인회 회장이 있는데 본인 소유의 고급 승용차와 집을 사용하라고 할 정도로 팬이다. 나만 보면 몸을 떨 만큼 좋아한다"며 남자 팬과의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김구라의 말에 예능 심판자들은 "'별바라기'의 맞춤형 연예인이다"고 공감하면서도 "하지만 정규 편성시 우리와 같은 시간대라 못 나간다"고 찬물을 끼얹어 웃음을 줬다.

'별바라기' 외에도 유재석의 '나는 남자다'에 대한 예능 심판자들의 비평도 이어진다. 8일 오후 11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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