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가 필리핀으로 해외파병을 떠난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가 필리핀으로 해외 파병을 떠났다.
7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5일 필리핀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김수로와 서경석, 샘 해밍턴, 박형식, 박건형, 천정명, 케이윌, 헨리 등 멤버들은 아라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필리핀으로 첫 해외 촬영에 나섰다. 이들은 4박 5일 동안 병사들과 훈련을 받고 대민 지원 활동을 벌인다.
아라우 부대는 지난해 12월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의 재건 지원 차 파견된 한국군 부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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