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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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부산 모세의 기적 위해 '특급병기 투입'

기사입력 2014.05.07 00:12 / 기사수정 2014.05.07 00:12

임수진 기자
'심장이 뛴다' 부산에서 모세의 기적 홍보가 시작됐다 ⓒ SBS 방송화면
'심장이 뛴다' 부산에서 모세의 기적 홍보가 시작됐다 ⓒ SBS 방송화면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모세의 기적 홍보를 위해 2층 버스가 투입됐다.

6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그리고 최우식이 부산으로 가 소방대원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초 하지절단 환자 방송 이후 문제점으로 떠오른 시민 의식 부재를 개선하기 위해 두 팀으로 나누어 골든 타임 안에 출동 현장에 도착하는 특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부산 해운대 소방서에서 소방 대원 활동을 시작한 대원들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모세의 기적을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부산의 요트 선착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오늘 날씨도 좋다. 요트 타고 어디 가면 안 돼요?"라고 장난을 쳤고 그 때 2층 버스 한 대가 대원들에게 다가왔다.

2층 버스는 바로 부산의 시티투어 버스. 모세의 기적 홍보를 위해 2층 버스가 투입 되었고 모세의 기적을 알리는 현수막이 부착돼 있었다.

대원들은 부산의 도로를 달리며 본격적인 모세의 기적 홍보를 시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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