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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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친정 해운대 소방서로 컴백 '금의환향'

기사입력 2014.05.06 23:45 / 기사수정 2014.05.06 23:45

임수진 기자
'심장이 뛴다' 해운대 소방서에서 다시 한번 구조 활동을 시작했다 ⓒ SBS 방송화면
'심장이 뛴다' 해운대 소방서에서 다시 한번 구조 활동을 시작했다 ⓒ SBS 방송화면


▲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대원들이 처음 소방 대원 활동을 시작한 부산으로 컴백했다.

6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그리고 최우식이 부산으로 가 소방대원 활동을 시작했다.

처음 부산의 해운대 소방서에서 소방 대원 활동을 시작한 대원들은 약 9개월 만에 다시 해운대 소방서를 찾았다.

부산으로 내려가는 대원들은 처음 소방 일을 시작했던 곳으로 돌아간다는 설렘에 젖어 있었다. 박기웅은 "소방 대원들은 처음 일을 시작한 곳을 친정이라고 한다"며 "우리의 친정으로 가고 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처음 해운대 소방서에서 훈련을 받을 당시 지열이 42도에 육박, 더위와 고된 훈련 때문에 지쳤던 조동혁은 당시 제작진과 불만을 표출했었고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장동혁은 조동혁에게 "형이 대표로 더 잘하겠다고 선서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이어 대원들은 해운대 소방서 대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회포를 풀었다. 전혜빈은 "오랜만에 온 것 같지 않고 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 정말 편안했다. 정말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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