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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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희애, 김용건에 금일봉 받아…부대표 자리 끝 직감

기사입력 2014.05.05 22:46 / 기사수정 2014.05.05 22:46

이희연 기자
김희애가 부대표로서의 끝을 직감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김희애가 부대표로서의 끝을 직감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 밀회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밀회'에서 김희애가 김용건에게 금일봉을 건네받고 불안감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JTBC '밀회'에서는 서필원 회장(김용건 분)이 오혜원(김희애)을 불러 금일봉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필원은 오혜원을 방으로 불러 "너 용돈 좀 주려고 불렀다"며 말문을 열었다. 오혜원은 "회장님. 괜찮다. 내가 무슨 수고를 했다고"라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서필원은 "네가 참 그동안 애를 썼지"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돈을 받으라고 권했다.

결국 오혜원은 "이거 받아도 되는지"라며 망설이다 금일봉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그동안 애썼다는 서필원의 말을 떠올리며 서한아트센터 부대표로서의 끝을 직감하고 불안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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