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투수 케일럽 클레이가 재활군에 합류한다.
한화는 4일 "어깨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클레이가 MRI촬영 결과 이상 없음을 진단 받았다. 클레이는 5일 재활군에 합류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시즌 한화 유니폼을 입은 클레이는 다양한 변화구와 안정된 제구력으로 한화 선발진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성적이 썩 좋지 못했다. 클레이는 클레이는 올 시즌 6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3패 평균자책점 6.75을 기록 중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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