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에서 안정환과 안리환 부자가 미남 마케팅을 내세웠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빠 어디가' 안정환과 안리환 부자가 미남 마케닝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직접 시장에서 대게를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과 안리환 부자는 대게를 팔던 중 여성 손님과 가격 흥정을 벌였다. 이때 여성 손님은 안리환에게 뽀뽀 한 번 받으면 가격을 깎지 않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안리환은 주저하지 않고 여성 손님에게 뽀뽀를 했고, 안정환은 안리환에게 대견함을 느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 안정환은 어머니와 함께 다시 온 여성 손님이 마지막 남은 대게를 모두 구입하자, 안리환에게 포옹을 권유하며 미남 마케팅을 내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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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