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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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성빈, 안리환 첫인상? "뽀뽀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4.05.04 18:45 / 기사수정 2014.05.04 18:45

'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이 딸 성빈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이 딸 성빈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 딸 성빈이 안리환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이 딸 성빈이 안리환에게 호감을 드러내자 서운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딸 성빈의 첫인상에 대해 안리환에게 물었다. 안리환은 첫 만남을 회상하며 "좋았다"라고 답했다.

이때 성빈은 "나는 리환이랑 뽀뽀하고 싶었다"라고 깜짝 발언을 했고, 안리환은 "(성빈은) 민율이하고는 뽀뽀 했다"라고 맞장구 쳤다.

당황한 성동일은 "너는 아무하고만 뽀뽀하냐. 아빠하고만 해야 된다"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성빈은 성동일에게 애교를 부리며 볼에 입을 맞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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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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