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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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소라, 세대차이 토로 "요즘 애들은 달라"

기사입력 2014.05.04 17:53 / 기사수정 2014.05.04 17:53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왕언니 이소라가 집 구경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왕언니 이소라가 집 구경에 나섰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왕언니 이소라가 막내 송가연과 세대차이를 느꼈다.

4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한 공간 안에서 타인과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홈쉐어를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다른 룸메이트들이 마트를 다녀와 저녁을 준비하고 있던 사이 왕언니 이소라가 집에 도착했다. 이소라는 많은 짐을 가지고 도착해 서강준과 조세호를 놀라게 했다.

박봄, 송가연과 함께 방을 쓰게 된 이소라는 2층으로 올라갔고 세 개의 침대를 확인했다. 그 때 방에 들어온 송가연은 "다들 어떤 침대를 쓰고 싶어 할지 몰라서 아직 짐을 다 안 풀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창가 쪽 침대에는 이미 송가연의 권투 글러브와 소품이 있었고 내심 그 침대를 맘에 들어 하던 이소라와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이소라는 "요즘 아이들은 참 다르다는 걸 느꼈다. 주장이 강하고 의사 표현이 확실하다"며 송가연과 세대 차이를 토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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