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의 평소 모습이 깜짝 공개 됐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나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오렌지 캬라멜의 숙소가 깜짝 공개 됐다.
4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한 공간 안에서 타인과 일상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홈쉐어를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다른 스타들과 홈쉐어를 시작하게 된 나나는 "지금까지 멤버들과 함께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며 "저도 나가서 살고 싶지만 아직은 돈이 없다"고 이야기 했다.
나나는 "우리 숙소에 아무 것도 없다. 소파도 없다"며 "그냥 바닥에 놓고 밥 먹고 거기서 TV보고 생활한다"며 불평했다.
이어 나나가 레이나, 리지 등과 함께 살고 있다는 숙소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정말 나나의 말처럼 거실 한 가운데 바닥에 음식을 놓고 식사를 했다.
레이나와 리지는 "나나는 화장실 물도 잘 내리지 않는다"며 "옷 정리도 잘 하지 않는다. 거실에 나나의 옷들이 있다"고 폭로했고 나나는 "언젠가는 저 옷들이 다 나에게 돌아 올 것"이라며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또 레이나는 "나나는 잠잘 때 속옷도 안 입고 잔다"고 깜짝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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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