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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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키아누 리브스, 뉴욕 한복판에서 찍은 사진 새삼 화제

기사입력 2014.05.04 15:39 / 기사수정 2014.05.05 02:48

추현성 기자
여현수와 키아누 리브스가 사진을 찍고 있다 ⓒ MBC 방송화면
여현수와 키아누 리브스가 사진을 찍고 있다 ⓒ MBC 방송화면


▲ 여현수 키아누리브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리브스와 배우 여현수의 과거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여현수는 지난 1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첫 할리우드 친구 키아누리브스 형님, 봉만대 감독님과 뉴욕에서 만남. 여러분, 키아누 형님은 더 이상 노숙자가 아닙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현수가 뉴욕 거리에서 키아누 리브스와 포즈를 잡고 있다. 특히 긴 머리와 수염이 덥수룩한 키아누 리브스와 옆에서 엄지를 치켜세운 여현수의 포즈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4일 MBC '서프라이즈‘를 통해 키아누리브스가 노숙 생활을 하는 사연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키아누리브스는 2001년 4월 제니퍼 사임이 죽자 이듬해인 2002년부터 노숙 생활을 시작했다. 제니퍼 사임은 임신 8개월 만에 아이를 유산했고 극심한 우울증을 앓다 키아누리브스와 헤어졌다. 이후 키아누리브스는 제니퍼 사임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다 집을 나와 거리에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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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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