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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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강지환 "수현-정자매 사진 캡처, 휴대폰 수신화면으로"

기사입력 2014.05.03 22:30 / 기사수정 2014.05.03 22:30

강지환이 여자 연예인들의 사진을 캡처한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강지환이 여자 연예인들의 사진을 캡처한다고 밝혔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강지환이 수현과 정자매의 사진을 휴대폰 수신화면으로 저장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강지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지환은 리포터 김생민이 여자 연예인들에 대한 얘기를 꺼내자 "인터넷으로 기사를 보다가 사진을 캡처하기도 한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강지환은 "사진을 캡처해서 어디에 쓰느냐면 휴대폰에 전화올 때 사진 뜨는 거에 쓴다. 매니저한테 계속 전화가 오면 받기 싫지 않으냐"면서 여자 연예인 사진 캡처의 이유를 전했다.

강지환은 "수현 씨의 8등신 몸매 기사가 떴기에 사진을 캡처해서 스타일리스트의 전화가 오면 뜨게 했다. 또 정자매 공항패션 기사가 떴기에 캡처해서 매니저 수신화면으로 썼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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