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소극장 콘서트 수익금을 세월호 피해자 지원에 쓰겠다고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DB
▲ 아이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아이유가 소극장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아이유 측은 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이유가 이번 소극장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참사 피해자 지원에 쓰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22일부터 25일,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다.
아이유는 지난해 11월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대극장 콘서트와는 달리 이번 소극장 콘서트에서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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