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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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출장마시지녀 등 단역으로 영화 출연해"

기사입력 2014.05.02 14:59 / 기사수정 2014.05.02 15:00

한인구 기자
라미란이 우여곡절이 많았던 무명시절에 관해 말했다. ⓒ tvN '택시' 방송화면
라미란이 우여곡절이 많았던 무명시절에 관해 말했다. ⓒ tvN '택시' 방송화면


▲ 라미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라미란이 출장마사지녀로 나왔던 단역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라미란은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영화 '거북이 달린다'에서 출장마시지녀로 출연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라미란이 단역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자 진행자 김구라는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라미란은 "역할 설정이 아가씨들이 다 빠져서 겉절이를 무치다가 그냥 급히 온 여자였다. '저는 그냥 겉절이 무치다가유'라는 대사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라미란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주인공의 감방동료 오희수, '괴물' 발동동 아줌마, '음란서생' 부인1 등 다양한 역을 소화했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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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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