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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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혜은 "김희애 마작 구타신, 실제로 소품 던져"

기사입력 2014.05.02 11:41 / 기사수정 2014.05.02 11:41

대중문화부 기자
썰전 김혜은 ⓒ JTBC '썰전' 방송화면
썰전 김혜은 ⓒ JTBC '썰전' 방송화면


▲ 썰전 김혜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썰전' 김혜은이 '밀회' 김희애 마작 구타신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는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신스틸러' 김혜은이 특별 출연했다.

이날 '썰전' 김혜은은 분노의 마작신을 언급하며 "맞는 게 좋다"고 입을 열었다. 김혜은은 '밀회'에서 혜원(김희애 분)이 극중 자신이 연기하는 영우의 자회사 설립을 돕는 대신 대표자리를 달라고 하자 마작으로 그를 구타했다.

김희철이 "실제 때리지 않고 시늉만 하는 경우도 있지 않느냐"고 묻자 김혜은은 "감독님이 허용하지 않는다. 소품으로 실제로 던졌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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