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강렬한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 바자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윤계상이 강렬한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달 8일 종영한 KBS '태양은 가득히'를 마친 윤계상은 패션 매거진 '바자'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윤계상은 화려한 프린트로 장식된 수트부터 빈티지 스타일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윤계상은 촬영을 위해 드라마에서 보여준 세세한 감정연기를 재현해내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계상은 "'태양은 가득히'에서 연기한 정세로는 기존 복수극의 주인공처럼 냉정과 절제를 유지하는 대신 앞뒤를 재거나 따지지 않고 뛰어드는 인물이었다. 감독님께서도 내게 감정을 숨기지 말고 느끼는 대로 표현하길 원하셨다. 연기를 하면서 통쾌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매 순간 즉흥연기 시험을 치르는 것 같았다"고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를 마친 윤계상은 에로영화 감독과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레드카펫'과 패기 넘치는 국선 변호사를 연기한 '소수의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계상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바자'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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