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근이 눈웃음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JTBC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이원근이 눈웃음으로 누나부대를 점령했다.
JTBC '달래 된, 장국' 이원근(유준수 역)은 극 중 윤소희(장국)와 류효영(주다해)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의 천진난만 눈웃음은 유준수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원근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특유의 친근함으로 배우들과 스태프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달래 된, 장국'의 한 관계자는 "이원근은 항상 선배 배우들에게 깍듯하게 예의를 갖추면서도 애교를 보여준다"며 "그의 이러한 성격이 유준수 캐릭터를 더욱 생동감있게 그려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다해(류효영)를 살뜰히 챙기는 준수를 본 무철(한민)이 장국을 걱정하는 장면이 그려져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달래 된, 장국' 9회는 3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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