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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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패' LG 조계현 수석코치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

기사입력 2014.05.01 21:49

신원철 기자
LG가 실책 4개를 저지르며 자멸했다. 1일 NC전은 5-10 완패였다. 이 가운데 자책점은 단 3점. ⓒ 엑스포츠뉴스 DB
LG가 실책 4개를 저지르며 자멸했다. 1일 NC전은 5-10 완패였다. 이 가운데 자책점은 단 3점.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

LG 트윈스가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실책 4개를 저지르는 졸전 끝에 5-10 완패를 당했다. 10실점 가운데 투수 자책점은 3점에 불과했다. 1회 이병규(9)가 선제 3점 홈런을 날렸지만 4회 역전당한 뒤 5회 대거 5실점하면서 승기를 내줬다. 1회 신재웅, 5회 오지환과 신승현, 8회 오지환이 실책을 저지르는 등 수비에서 틈을 보였다. 

LG 조계현 수석코치는 "이번주 팀이 어려운 가운데 선수들이 고생 많았다. 내일 휴식하고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고 말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LG는 2일 휴식을 취한 뒤 3일부터 두산과 잠실 구장에서 3연전을 벌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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