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파일럿 예능 '별바라기'가 큰 기대감을 받고 있다. ⓒ MBC
▲ 별바라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강호동의 파일럿 예능 '별바라기'가 정상 방송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9일 공개된 MBC 편성표에 따르면 MC 강호동의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오는 5월 1일 정상 방송된다. 앞서 방송 예정이었던 '별바라기'는 세월호 침몰 사고 후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2주 연속 결방됐다.
'별바라기'는 '라디오스타' 황선영 작가와 '우리 결혼했어요4' '세바퀴' 황교진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특히 '무릎팍도사' 이후 약 7개월 만에 강호동의 MBC에 컴백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로 있다.
강호동의 '별바라기' 정상 방송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강호동의 새 작품 기대된다", "계속 결방 됐었는데 이제 볼 수 있겠군", "무릎팍도사 이은 걸작이 탄생하길", "벌써부터 강호동 입담에 즐거워진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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