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기황후로서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 하지원 트위터
▲ 하지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9일 종영한 MBC 드라마 '기황후'의 여주인공, 배우 하지원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하지원은 30일 자신의 트위터(@hajiwon1023)에 "고마워요. 그동안 함께해줘서"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사진 속에서 '하지원 만세. 기황후 종방.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황후' 마지막회에는 골타(조재윤 분)의 탕약으로 병세가 위중해진 타환(지창욱)이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28.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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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