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부산에서도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29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그리고 최우식이 특별 프로젝트인 '모세의 기적'을 홍보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올해 초 하지절단 환자 방송 이후 문제점으로 떠오른 시민 의식 부재를 개선하기 위해 두 팀으로 나누어 골든 타임 안에 출동 현장에 도착하는 특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강남 소방서에서 모세의 기적을 시작한 대원들은 부산으로 내려가 본격적으로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 홍보에 나섰다.
대원들이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부산의 한 대학. 대원들은 그 곳에서 젊은 대학생들의 응원을 받으며 모세의 기적을 알렸고 대학생들 또한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를 외치며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젊은 기운을 받은 대원들은 두 팀으로 나눠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 스티커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특히 장동혁과 최우식팀 앞으로 자동차들이 줄 지어 들어오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상황에 놀란 장동혁은 "여기 오신 분들 모두 모세의 기적 스티커를 받으러 오신 분들이 맞나요?"라고 재차 물었고 약 70여대의 차량과 시민들이 모여 모세의 기적 홍보에 동참, 모세의 기적을 함께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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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