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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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황은정 과한 애교 때문에 피곤하다"

기사입력 2014.04.29 15:49

김승현 기자
황은정, 윤기원 ⓒ JTBC
황은정, 윤기원 ⓒ JTBC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윤기원이 아내의 애교에 부담감을 토로했다.

30일 방송되는 JTBC '화끈한 가족'에서는 애교쟁이 황은정, 윤기원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메이드복, 가터벨트 이벤트 등 아내 황은정과의 화끈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면서 연예계 유쾌한 19금 부부로 떠오른 윤기원, 황은정 부부.

덕분에 많은 남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윤기원이지만 "오히려 쉴 틈없는 아내의 과한 애교와 이벤트 때문에 피곤하다"고 밝혔다.

남편과의 1111일을 기념하기 위해 인도 전통의상을 입고 음악에 맞춰 아찔한 춤사위를 선보이는가 하면 남들 다 보는 헬스장에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윗몸일으키기 재연까지, 현모양처의 조건 중 정숙함 단 한 가지만 빠진다는 아내 황은정 때문에 남편 윤기원은 미칠 노릇이다.

한편 오랜만의 데이트에 애교를 쏟아내던 황은정은 남편 때문에 폭발한다. 남편의 사랑을 갈구하는 아내와 그런 아내가 부담스러운 남편의 밀고 당기기의 승자는 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화끈한 가족'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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