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마지막회가 공개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MBC 방송화면
▲ 기황후 마지막회 예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드라마 ‘기황후’의 마지막 회 예고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50회에서는 매박상단 수령 골타(조재윤 분)의 계략에 의해 몸 상태가 악화되기 시작한 타환(지창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말미에는 '기황후' 5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골타는 타환에게 약을 먹인 뒤 "폐하, 새로운 세상을 열 준비가 다 끝나면 이 골타가 편히 보내드리겠다"라며 본색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타환은 충격에 빠져 눈물을 보였다.
또한 약에 취해 기승냥을 믿지 못하고 점점 멀리하는 타환과 이런 타환을 두고 역모를 일으키려는 황태후(김서형)까지 합세하면서 전개는 더욱 총체적 난국으로 들어섰다.
한편 '기황후' 마지막 회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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