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현 ⓒ 퍼플슈컴퍼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히든싱어 김광석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진호현이 30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진호현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영화배우 오성근이 진한 남자의 눈물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뮤지컬 배우 오소연과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진호현의 소속사 퍼플슈컴퍼니측은 "감성파 싱어송 라이터 진호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어울리는 사랑하는 남녀의 모습을 아름답게 영상에 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진호현의 신곡 '사랑이 멀다'는 반어적 의미를 담은 노래 제목만큼 감성적인 가사와 가슴을 울리는 진호현의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진호현과 동방신기,샤이니등 SM 소속 가수들의 곡을 작곡한 이윤재 작곡가가 공동 작업한 '사랑이 멀다'는 Sam Lee, 민재현, 소울맨 ,융스트링 등 국내 정상급 세션이 녹음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진호현은 지난해 12월 JTBC '히든 싱어2'에 출연해 '김광석의 성대를 닮은 성균관대 출신 엄친아'로 출연해 가수 김창기로부터 가장 김창석에 가깝다는 찬사를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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