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26
사회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진화 작업 난항

기사입력 2014.04.28 17:33

대중문화부 기자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 트위터리안 Young******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 트위터리안 Young******


▲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화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오후 2시 50분경 대전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80여 명과 진화장비 26대가 불길을 잡기 위해 출동했지만, 창고 안에 인화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각종 SNS 상에는 현장 목격자들이 아모레퍼시픽 공장 일대를 검은 연기가 뒤덮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 창고 주변에 교통혼잡도 빚어지고 있다는 글을 게재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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