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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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다해, 이동욱 진심 알았다…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4.04.28 07:14 / 기사수정 2014.04.28 07:14

정희서 기자
'호텔킹' 이다해 ⓒ MBC 방송화면
'호텔킹' 이다해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호텔킹'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은 10.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8.2%)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호텔킹'에서는 씨엘호텔 임시 회장 아모네(이다해 분)가 차재완(이동욱)에 대한 의심을 거두기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백미녀(김해숙)의 조언을 들은 모네는 익사당할 뻔한 날에 찍힌 수영장 CCTV를 다시 확인봤다.하지만 다시 보니 자신을 익사시키려한 범인이 신고 있던 구두가 차재완 것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더욱이 모네의 컨시어즈인 선우현(임슬옹)이 "두 사람을 구한건 내가 아니다"며 "총지배인 없었으면 우리 셋 다 여기 없었을 거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모네는 그동안 자신이 차재완을 오해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차재완을 찾아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정도전'은 17.5%, SBS '엔젤아이즈'는 11.9%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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