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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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지인 3명과 골프 라운딩…일각에선 적절치 않다는 의견도

기사입력 2014.04.26 14:38 / 기사수정 2014.04.26 14:43

한인구 기자
이경규가 세월호 참사로 전국이 비통한 분위기에 걸맞지 않은 골프 라운딩으로 논란을 초래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이경규가 세월호 참사로 전국이 비통한 분위기에 걸맞지 않은 골프 라운딩으로 논란을 초래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 이경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국적으로 애도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이경규가 사고가 난 전남지역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26일 YTN에 따르면 이경규는 이날 오전 11시쯤부터 전남 화순에 있는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 지인 3명과 라운딩을 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이경규의 골프 라운딩이 현재 사회적인 분위기와 걸맞지 않았다는 의견을 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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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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