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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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주상욱 재기 도왔다 '비서 자처'

기사입력 2014.04.24 23:12 / 기사수정 2014.04.24 23:12

추민영 기자


▲ 앙큼한 돌싱녀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민정이 전 남편 주상욱이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마지막회에서는 D&T 소프트 벤처스 대표였던 차정우(주상욱 분)가 회사에서 물러난 가운데 재도약을 꿈꿨다.

그는 과거 벤처기업을 만들기 위해 기거하던 허름한 사무실로 돌아가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새로운 사업에 몰두했다. 애라 역시 "여기에 취업하겠다. 여비서 일을 하겠다"고 정우를 응원했다.

그 덕에 차정우는 새로운 회사 JW벤처스를 설립했고, 국여진(김규리)과 기술특허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한번 IT업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한편, 이날 정우는 애라에게 프러포즈했고 애라 역시 기쁜 마음으로 받아 들였다. 특히 방송 말미에서 두 사람이 아이를 가진 것으로 나와 해피엔딩임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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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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