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이 세월호 침몰 사고를 암시하는 일침을 날렸다 ⓒ 엑스포츠뉴스DB
▲ 이종혁 세월호 침몰 사고 일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종혁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불편한 심경을 밝혔다.
이종혁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적 도덕책에서 주인의식을 배웠었다...난 주관식 정답을 맞혀서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잊혀지면 안 될 단어라 생각이 드는데... 이 나라의 주인은 누구던가??"라고 적었다.
이종혁은 앞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하며 핸드폰이 놓여지지 않는다...할 말이 없다..아 ..진짜..."라며 세월호의 생존자 발견을 염원한 바 있다.
16일에도 "너무 많은 인명피해가 있군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눈물난다....뉴스...부모님들 힘내셨음 좋겠습니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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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