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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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앙큼한 돌싱녀', 시청률 소폭 상승 '수목극 2위'

기사입력 2014.04.24 07:50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과 이민정이 하룻밤을 보냈다 ⓒ MBC 방송화면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과 이민정이 하룻밤을 보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앙큼한 돌싱녀'가 동시간대 2위를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9.3%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9.1%)보다 0.2%P 오른 수치로 SBS '쓰리데이즈'(11.1%)에 이어 동시간대 2위를 유지했다.

이날 '앙큼한 돌싱녀'에서 애라(이민정 분)는 국회장(이정길)에게 뺨을 맞은 정우(주상욱)를 위로하기 위해 그의 펜트하우스에서 저녁을 준비했다. 정우는 애라의 배려에 크게 감동 받았고,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술을 마신 두 사람은 얼떨결에 하룻밤을 보냈다. 게다가 차정우는 상의를 탈의한 상태였다. 깜짝 놀란 애라는 "너 기어이"라고 소리치며 당황했다.

동시간대 경쟁작 KBS '골든크로스'는 5.3%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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