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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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시청률 하락했지만 수목극 1위 '수성'

기사입력 2014.04.24 07:19

한인구 기자
'쓰리데이즈'가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SBS
'쓰리데이즈'가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SBS


▲ 쓰리데이즈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쓰리데이즈'가 수목극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11.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0%)보다 0.9%p 하락한 수치지만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여전히 고수했다.

이날 '쓰리데이즈'에서는 김도진(최원영 분)과 대통령 이동휘(손현주)가 접선한 가운데 한태경(박유천)이 이동휘를 구했다.

김도진은 이동휘에게 "이제는 날 막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비아냥거렸고 이동휘는 "싸우려면 나와 싸워라. 다른 사람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설득했지만 묵살 당했다.

이동휘를 경호하던 한태경은(박유천)은 움직이는 불빛을 발견했고 대통령이 저격 당하고 있다는 것을 직감한 뒤 발 빠르게 움직여 이동휘를 보호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앙큼한돌싱녀'는 9.3%, KBS 2TV '골든크로스'는 5.3%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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