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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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주상욱-이민정, 술김에 하룻밤… '다음날 깜짝'

기사입력 2014.04.23 22:41 / 기사수정 2014.04.23 22:41

추민영 기자
주상욱과 이민정이 술김에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 MBC '앙큼한돌싱녀' 방송화면'
주상욱과 이민정이 술김에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 MBC '앙큼한돌싱녀' 방송화면'


▲ 앙큼한 돌싱녀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주상욱과 이민정이 술에 취해 함께 밤을 보냈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15회에서는 나애라(이민정 분)가 국회장(이정길)과 차정우(주상욱)가 하는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됐다. 앞서 국회장은 차정우가 국여진(김규리)의 마음을 거절하자 분노하며 뺨을 내려친 바 있는 상황.

애라는 정우를 위로하기 위해 그의 펜트하우스에서 저녁을 준비했다. 정우는 이런 애라의 배려에 크게 감동 받았고,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술을 너무 많이 마신 나머지 두 사람은 그만 이튿날 한 침대에서 일어나고 말았다. 게다가 차정우는 상의를 탈의한 상태였다. 깜짝 놀란 애라는 "너 기어이"라고 소리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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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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