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윤일상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연주곡을 헌정했다. ⓒ 윤일상 트위터
▲노란리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작곡가 윤일상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연주곡을 헌정했다.
윤일상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희생자 분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작은 연주곡을 헌정합니다. 부디. 부디 그 곳에서는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연주곡을 첨부했다.
윤일상이 헌정한 연주곡은 '부디-세월호 희생자 분들을 위한 진혼곡'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한편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23일 오전 현재 136명이 사망했다. 166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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