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야간개장 예매가 시작됐다. ⓒ 옥션 홈페이지
▲창경궁 야간개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창경궁 야간개장 예매가 시작됐다.
문화재청은 "22일 오후 2시부터 창경궁 야간개장 예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창경궁 야간개장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이뤄진다. 개방 권역은 홍화문과 명정전, 통명전, 춘당지다. 야간개장 일일 참여 인원은 지난해보다 500명이 늘어 2200명이 참여 가능하다.
창경궁 야간개장 입장권은 옥션 홈페이지(ticket.auction.co.kr)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입장료는 1000원으로 1인 2장까지 살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오후 9시까지 입장해야 한다.
한편 문화재청은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의 노인과 외국인을 위해 창경궁 65매에 한해 전화 예매를 가능케 하고, 현장에서도 동일 수량을 별도로 판매할 계획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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