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36
사회

[타로로 보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이서진에게 폭탄고백한 김지호의 진심은?

기사입력 2014.04.16 17:49 / 기사수정 2014.04.22 08:27


'참 좋은 시절' 쌍둥이 동생 이서진을 사랑한다고 폭탄고백한 김지호의 진심은?

'참 좋은 시절' 타로점 ⓒ 애니타로
'참 좋은 시절' 타로점 ⓒ 애니타로


▶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에서 쌍둥이 누나 김지호가 이서진을 향해 사랑한다고 고백한 상황이 전개됐어요. 이에 그녀의 진심을 타로 운세로 해석해봤습니다.

'과거'의 타로카드를 보면 한개의 막대기를 들고 있는 손이 나와 있는데, 이것은 이 카드의 부정적인 의미로 15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이 그동안 좋지 못한 어두운 관계였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어요.

또 '현재'를 나타내는 타로카드는 태양카드입니다. 해맑게 웃고 있는 한 아이가 말 위에 앉아 있고 해바라기가 보여지는데, 이것은 김지호가 아이처럼 순수하고 기쁜 마음으로 사랑을 하고 있으며 이서진을 태양처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어 '미래'를 말하는 카드를 보면 한사람이 낭떠러지로 가고 있고 개 한마리가 좋아하면 따라가고 있는데, 이는 김지호가 이서진에게 "앞으로 절대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강아지처럼 낙천적인 마음가짐으로 이서진을 좋아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김지호를 위한 조언 카드를 보면 세 여자가 컵을 들고 춤을 추고 있는 그림이 보이는데, 이것은 서로 즐겁게 놀면서 치유하고 화해하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이서진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김지호 이서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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