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의 조승우가 이보영을 배신했다.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신의 선물-14일'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은 8.7%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8.5%)보다 0.2%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신의 선물-14일' 14회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과 기동찬(조승우)이 차봉섭(강성진)의 전리품을 놓고 갈등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갈등이 심화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6.1%, KBS 2TV 드라마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2.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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