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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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유아인·김희애, 두 손 꼭 잡고 공연 모니터링

기사입력 2014.04.15 22:44 / 기사수정 2014.04.15 22:44

이희연 기자
유아인과 오혜원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유아인과 오혜원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 밀회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밀회'에서 유아인과 김희애가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지켜봤다.

15일 방송된 JTBC '밀회'에서는 연주회를 무사히 끝낸 이선재(유아인 분)가 오혜원(김희애)과 함께 손을 꼭 잡고 공연 영상을 모니터링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재는 공연을 끝낸 뒤 오혜원이 있는 방으로 향했다. 이선재의 얼굴을 본 오혜원은 "숨 막혀서 죽는 줄 알았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앞서 진행된 공연에서 이선재는 "네가 잘 보이고 잘 들리는 곳에 있다"란 오헤원의 문자를 받고, 그를 찾기 위해 연주 도중 객석을 두리번 거렸던 것.

이에 이선재는 "그 몇 초만에 선생님 찾아야 했다"며 웃으며 말했다.

그런 이선재에게 오혜원은 "앉아봐라. 너 웃겼던 거 다시 보자"라고 말했다. 둘은 소파에 함께 앉아 손을 꼭 잡고 웃으며 영상을 보기 시작했다. 이들은 서로에게 기대고 환하게 웃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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