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컴백 준비 과정을 언급했다.
엑소는 15일 오후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EXO 컴백쇼'를 통해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백현은 SBS '인기가요' MC와 앨범 준비를 함께하는데 힘들지 않았냐고 묻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새롭고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하기 때문에 시간을 쪼개서 열심히 앨범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백현은 "뮤직비디오 촬영보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일이 있었다. 바닥에 디오가 누워있거나 대형을 만드는 장면에서 많은 힘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엑소의 타이틀곡 '중독' 뮤직비디오는 이날 삼성 뮤직을 통해 단독 공개되며 엑소의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은 21일 발매된다.
엑소-K는 18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서며 엑소-M은 19일 컴백 기자회견과 더불어 CCTV '글로벌 중문 음악 방상방'에서 첫 무대를 공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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