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의 파격적인 화보 ⓒ 쎄씨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이종석의 파격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15일 공개된 '쎄시' 5월호 커버 가이 화보를 통해 순수하고 미소년 이미지였던 이종석은 상남자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옴므파탈'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이제껏 숨겨져 있던 이종석의 완벽한 복근과 몸매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종석은 5월 초 방영예정인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바쁜 촬영 일정에도 아시아 트렌드 매거진 '쎄씨' 5월호의 커버 가이로 나서 특유의 눈빛과 스타일리시한 포즈를 보였다.
'옴므 파탈' 콘셉트를 소화하기 위해 이종석은 난생 처음 2시간 여 동안 공들여 타투를 연출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쎄씨'의 차인선 부편집장은 "이종석의 섹시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이 드러난 화보 촬영이었다. 예상을 뒤엎고 부드러움과 터프함을 오가는 그의 반전 매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종석의 화보는 '쎄씨'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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