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샘김, 버나드박, 크리스존슨 ⓒ SBS '컬투쇼'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팝스타3' 버나드박이 박승화의 '사랑해요'를 불렀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TOP3의 주역인 권진아, 버나드박, 샘김이 출연했다.
이날 버나드박은 'K팝스타3' 출연 당시 기억에 남는 무대로 '사랑해요'를 꼽았다.
버나드박은 "'사랑해요' 불렀을 때 처음으로 혼자서 가요를 부른 것이었다"며 "유희열 심사위원이 실망스럽다고 말했을 때가 마음이 아팠다. 한국 노래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속상은 했지만 유희열이 밉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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