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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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전 소속사 "본인이 사기혐의 해결하겠다는 뜻 전해"

기사입력 2014.04.14 12:22 / 기사수정 2014.04.14 12:25

한인구 기자
사기 혐의로 피소된 김영재가 스스로 해결하겠다는 의견을 전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사기 혐의로 피소된 김영재가 스스로 해결하겠다는 의견을 전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포맨 김영재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전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김영재의 전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영재와의 계약이 지난달 말 만료됐다. 김영재가 개인적으로 고소를 당해 이와 관련해 정확하게 파악되지는 않고 있지만 본인이 해결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계 종사자 이모 씨가 같은 날 김영재가 자동차담보대출 투자 명목 등으로 6억5천여 만원을 편취해 11일 서울중앙지검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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