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72/6,187)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제7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에서 비시즌 훈련을 마친 선수들의 업그레이드 된 샷 대결 만큼이나 패션 경쟁도 뜨거웠다.
산뜻한 봄을 맞아 필드 위의 패션모델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필드를 수놓은 화려한 패션의 선수들중 라운드별 패션이 돋보였던 안신애(23), 양수진(23, 파리게이츠), 윤채영(27, 한화)의 모습을 화보로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