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샘김의 2위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 SBS 방송화면
▲ 'K팝스타3' 샘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3' 샘김의 2위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는 TOP2인 버나드 박과 샘김의 파이널 경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지막 파이널 경연은 1라운드에서 미션곡 경연, 2라운드에서 자유곡 경연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 점수 60%와 시청자 문자·모바일 투표 40%를 합산한 결과, 버나드 박이 우승을 차지했다. 버나드 박은 총 상금 3억 원과 자동차, 가수 데뷔 기회를 얻었다.
2위를 차지한 샘김은 버나드박의 우승에 누구보다도 기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샘김은 "처음 무대에 섰을 때 더 잘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래도 정말 좋다. 형이 이긴 것도 좋다"며 진심으로 축하를 전했다.
아쉽게 2위의 자리에 오른 샘김의 결과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샘김도 너무 잘했는데, 아쉽다", "매주 샘김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벌써 끝나다니"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또 한편에서는 "그래도 정말 잘했다. 화이팅!", "제 마음 속에선 영원한 1위입니다", "샘김 오늘 무대 진짜 좋았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도 보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