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곰세마리 댄스, 한국어로 애교 '깜찍 그자체'

기사입력 2014.04.14 00:36 / 기사수정 2014.04.14 00:36

대중문화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곰 세마리' 댄스를 선보였다. ⓒ KBS2TV 방송화면

▲ 추사랑 곰세마리 댄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곰세마리' 댄스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에 간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와 추성훈 앞에서 '곰 세마리' 댄스를 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사랑은 야노시호와 추성훈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곰 세마리'를 보여달라고 했고, 이에 추사랑은 잠시 망설이더니 노래와 춤을 시작했다.

추사랑은 잠이 덜 깬 듯한 부스스한 머리와 잠옷 차림으로 '곰 세마리'를 부르며 깜찍한 율동을 선보였다.

이에 야노시호와 추성훈은 흐뭇하게 웃으며 그의 앙코르 공연을 다시 감상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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