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에 돌직구…'일상도 여신이네'

▲ '인간의 조건' 천이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천이슬이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일상 셀카가 재조명됐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의 첫 번째 미션 '고기 VS 밀가루 없이 살기'를 두고 살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간의 조건'에서 천이슬은 연인 양상국에 대해 "처음엔 재밌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사실 별로 재밌지 않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방송 이후 인간의 조건 천이슬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일상 셀카가 새삼 재조명됐다.

천이슬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웃으면 복이 와요.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이슬은 빨간색 후드 티셔츠에 블랙 레깅스와 운동화를 매치한 수수한 패션으로 깜찍 매력을 뽐냈다. 특히 천이슬은 양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환한 미소로 청순미를 발산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