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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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2 '개막전 챔피언을 향한 티샷'[포토]

기사입력 2014.04.13 13:22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주, 권혁재 기자] 13일 오전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72/6,18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제7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 4라운드 경기, 이민영2(22)가 3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롯데마트 여자오픈은 17번 홀 홀인원 부상으로 KIA K9이 걸려있으며, 올해도 18번홀(파5,486야드)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한 공이 245미터 지점에 있는 지름 15미터의 원인 '통큰 실버존'에 들어가면 1백만 원, 지름 4.5미터 안의 '통큰 골드존'에 들어가면 2백만 원의 특별 상금을 받는 '통큰존 이벤트' 행사로 선수와 갤러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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