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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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천이슬 등장, 개그우먼들 술렁 '김지민 질투?'

기사입력 2014.04.13 10:15 / 기사수정 2014.04.13 10:15

'인간의 조건' 천이슬, 김민경, 김지민, 김신영, 김영희, 김숙 ⓒ KBS 방송화면
'인간의 조건' 천이슬, 김민경, 김지민, 김신영, 김영희, 김숙 ⓒ KBS 방송화면


▲ 인간의 조건 천이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천이슬 등장에 다른 멤버들이 질투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천이슬,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김민경이 새롭게 합류해 '고기·밀가루 없이 살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경은 숙소 앞에서 천이슬과 마주치자 "우리 둘을 부른 거 봤을 때 비교인 거 같다. 이렇게 살아라"라고 셀프디스를 했다.

또 인간의 조건 천이슬이 숙소에 등장하자 먼저 도착한 다른 멤버들은 술렁이기 시작했고, 김신영과 김지민은 양상국을 언급하며 흉내를 내는 등 장난을 쳤다.

인간의 조건 천이슬을 본 김신영은 "실제로 보니까 되게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김지민은 "미션 아직 못 들었냐. 화학 제품 안 쓰기인데 화장 지워야 된다"며 인간의 조건 천이슬과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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